'백현동 수사무마 청탁' 곽정기 前총경 벌금→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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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수사무마 청탁' 곽정기 前총경 벌금→징역형 집유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 무마를 청탁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곽 전 총경은 2022년 6∼7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사건의 경찰 수사와 관련한 수임료 7억원 외에 공무원 교제·청탁 명목 자금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작년 1월 구속기소 됐다.

정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무마를 청탁해준다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 9월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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