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 김한나, 與 최고위원 불출마…"갈등에 힘 보태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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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청' 김한나, 與 최고위원 불출마…"갈등에 힘 보태지 않겠다"

친청(친정청래)계로 꼽히는 김한나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내년 1월 11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제가 출마하는지 여부와 관련해 언론에 몇 차례 언급됐다"며 "상당 기간 출마를 준비해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깊은 고민 끝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번 선거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고위원 3명(김병주·전현희·한준호 의원)의 후임을 뽑는 것으로, 내년 1월 11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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