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인구 대비 이용 신청률과 저소득층 참여 비율, 서비스 제공기관 확보 현황 등 기본적인 운영 지표는 물론 올해부터는 신청자 증가 추이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제공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 여부 등 사업 관리 수준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항목까지 함께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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