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의약품 안전 전담기관, 양산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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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의약품 안전 전담기관, 양산에 들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연물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와 국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설립된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은 지난달 약사법 개정에 따라 천연물 유래 의약품 품질과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총사업비 196억원(국비 141억원·지방비 55억원) 예산으로 2023년 6월 착공해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식약처는 연구원 준공으로 국내 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산업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학-연 협력 연구 및 제품화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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