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 유치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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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 유치 토론회 열려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해남, 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국회 토론회./해남군 제공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해남, 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국회 토론회가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남 서남권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핵심 국가사업"이라며 "해남과 완도를 경유하는 철도노선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완도군, 영암군과 함께 해남읍을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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