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이른바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과의 친분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키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병원을 방문하면서 해당 인물을 처음 의사로 알게 됐고,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상대방을 의료인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별도의 설명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택 진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했다"며 "최근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고, 키 역시 큰 혼란 속에서 자신의 부주의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