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인천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7일 ‘CES 2026 인천의 밤’에서는 인천 참가 기업과 해외 기업이 만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 파트너십 논의 및 데모 쇼케이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사전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전시 참가 교육,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참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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