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얘기하기 불편한 주제일 수 있지만, 동해 유전개발 사업의 경우 생산 원가가 높다면 채산성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공사에서 생산 원가를 계산 해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 직무대행이 “계산은 해봤지만 정확한 수치를 안 갖고 있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추산해봤나”, “계산을 하지 않았나”라고 재차 질문했다.
최 직무대행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계산해 보지 않았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그러면 (사업 자체를) 안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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