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유망주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등용문인 데이나 화이트 콘텐더 시리즈(이하 DWCS)가 다시 한 번 도핑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은 17일(한국시간) "콘텐더 시리즈 출신 다리온 애비와 레비 로드리게스가 약물 검사 실패로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비는 지난 8월 26일 도널드 존슨과의 경기 이후 실시된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클로미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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