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글로벌 TV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고화질·고명암비를 구현하면서도 제작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마이크로RGB 패널 기술이 ‘제3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는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를 지켜온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광원 제어 기술을 마이크로RGB 에보에 적용해 차별화된 화질을 구현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LG 마이크로RGB 에보는 세계 1위 OLED DNA를 적용해 혁신적인 화질과 색감을 구현,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LCD TV”라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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