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고려아연 투자, 국가 공급망 안정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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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고려아연 투자, 국가 공급망 안정에도 도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고려아연이 최근 발표한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미 투자 펀드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17일 "미국 상무부와 논의할 주제"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고려아연 공장 설립은 지난 8월 이미 MOU(양해각서) 형태를 통해 공감대가 있었다"며 "고려아연뿐 아니라 우리나라 입장에서 희토류나 희귀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고려아연의 이번 투자 계획에 재무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고려아연이 이 비즈니스를 했을 때 비용과 수익을 계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미국에 투자하는 이슈로, 미국 상무부에서 적극 환영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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