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본교 아트앤디자인학과 이건희 학생이 제작한 인공지능(AI) 애니메이션 '기억 속에 간직된(Held in Memory, 2025)'이 해외 5개 국제 영화제 및 아트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고 17일 밝혔다.
스팽글리시 무비스는 국제 단편 및 독립영화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배급사로,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곰인형을 매개로 한 소년의 성장 서사를 통해 사랑과 상실, 그리고 세대를 잇는 기억의 의미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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