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화제의 라인업 뒤에 숨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가 빠진 채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함께 백수저 셰프 4인, 흑수저 셰프 4인만 참석했다.
“캐스팅이 어려웠던 셰프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은지 PD는 “손종원 셰프님이 제일 애태웠다.처음엔 완전한 거절을 해서 눈물을 흘렸다”며 “몇 주 뒤 회의실에 한번만 더 제안드려보자 했고, 결국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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