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 수학답안도 '척척' 채점…UNIST·포항공대, AI 모델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악필 수학답안도 '척척' 채점…UNIST·포항공대, AI 모델 개발

삐뚤빼뚤한 손 글씨로 쓰인 수학 답안을 꼼꼼하게 채점하고 첨삭까지 해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대학원 김태환 교수가 포항공대(POSTECH) 고성안 교수팀과 함께 손 글씨로 쓴 복잡한 수학 답안을 채점하는 AI 모델 '베미'(VEHME)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자체 개발 기술인 '수식 인식 시각 프롬프트'(EVPM)와 '이중 학습 기법'을 이용해 베미의 채점 정확도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