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이 한때 멸종위기에 처한 호랑이 보호 노력의 하나로 호랑이 개체수 정기 조사에 나섰다.
당국은 이번 조사에 훈련받은 조사요원 250여명을 투입한다.
치트완 국립공원 직원인 아비나시 마가르는 "이번 조사는 호랑이 서식지 상태와 먹잇감을 구할 가능성, 인간과의 마찰 등 호랑이가 처한 상태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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