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문화공간 개관…체험·교육·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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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문화공간 개관…체험·교육·홍보

전북 완주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인 완주생강의 전통농업시스템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과학적이고 독창적 시스템인 완주 생강의 '온돌식 토굴 저장방식'은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았다.

유희태 군수는 "'생강은 완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핵심 홍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농업유산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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