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 주도권 확보 경쟁과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 흐름에 대응해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센터장 김희주·화학과 교수)’와 ‘AI 에너지소재·분석센터(센터장 장수영·차세대에너지연구소 연구교수)’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두 연구센터는 ▴차세대 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유기 태양전지) ▴광에너지 시스템 ▴광전기화학 기반 에너지 전환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소재 ▴AI 기반 에너지 소재 자율실험 등을 중심으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주도권 확보와 에너지 소재 공급망 혁신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주 태양광·광에너지시스템 연구센터장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은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전환 수단이자, 기술 주도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태양전지, 광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 GIST가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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