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통일교 금품 의혹’ 한학자 접견조사 3시간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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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금품 의혹’ 한학자 접견조사 3시간만 종료

경찰이 17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의 정점에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접견 조사했다.

경찰이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첫 강제수사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 로비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오른쪽)와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 사진이 걸려 있다.

아울러 경찰은 전 전 장관과 임 전 의원, 김 전 의원에 대해서는 또 다른 주거지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 15일 추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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