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의 블랙퀸즈가 첫 정식 경기에서 5회 초 대량 득점을 몰아치며 짜릿한 대승을 거뒀다.
(사진=채널A) 16일 방송한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4회에서는 ‘레전드 선출’ 김민지·김보름·김성연·김온아·박보람·박하얀·송아·신소정·신수지·아야카·이수연·장수영·정유인·주수진·최현미가 뭉친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경찰청 여자 야구단과의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한 데 이어, ‘전국대회 퓨처리그 2회 우승팀’ 버스터즈와 두 번째 정식 경기를 치르는 현장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이어 김온아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송아가 안타를 치며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고, 신소정의 연속 안타 후 김성연의 땅볼 상황에서 송아가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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