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균일가 편집존 '와우샵' 첫선… 초저가 생활용품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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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균일가 편집존 '와우샵' 첫선… 초저가 생활용품 시장 공략

이마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in-shop)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리빙담당은 “이마트만의 상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집약해 ‘깜짝 놀랄 가격’, ‘정말로 싼 가격’의 생활용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초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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