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6일 군포문화원 이사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군포문화원이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군포문화원이 추진해 온 다양한 문화 활동을 언급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강좌, 지역의 역사를 되살리는 답사와 기록 활동,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포문화원은 단순한 기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2026년 병오년, 군포문화원과 군포시민 모두가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문화로 하나 되는 군포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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