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첫 회동…"이르면 이번주 논의 마무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첫 회동…"이르면 이번주 논의 마무리"(종합)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7일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 특별법 논의를 위한 첫 회동을 했다.

천 원내대표는 "저희는 통일교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한다"며 "세부적인 쟁점은 논의를 해야하지만 민주당이 특검을 안 받을 수 없게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데도 의견일치를 봤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특검의 규모나 수사대상은 이야기가 상당히 잘됐다"며 "송 원내대표가 말한 쌍특검 부분을 통일교 특검 안에 민중기 특검의 행태도 넣을건지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에서 논의가 좀 필요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