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은 “파리 노동법원은 PSG가 계약 종료와 관련된 미지급 임금과 보너스를 둘러싼 분쟁에서 음바페에게 6,000만 유로(약 1,040억 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분쟁은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떠나던 2024년 여름부터 시작됐다.
또 음바페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계약 연장 거부 결정을 숨겨 구단이 이적을 준비할 기회를 잃었고, 이로 인해 막대한 재정적 피해를 입었다며 음바페의 계약 의무 및 충성 원칙 위반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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