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아기가 지나가던 경찰관이 우연히 발견해 실시한 응급조치로 무사히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강릉시 교동 일대에서 조부모 차량에 타고 있던 생후 18개월 A양은 간식으로 젤리를 먹던 중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며 의식을 잃었다.
젤리가 목에 걸리면서 기도가 막힌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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