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액체납자 1위로 분류된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79) 소유 부동산에 대해 본격적인 공매 절차에 돌입한다.
도는 김동연 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고강도 체납 징수에 착수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최씨가 전국 각지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성남시는 이날 최씨 소유 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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