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전기차 충전 비회원 최대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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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전기차 충전 비회원 최대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전기차 충전 요금이 회원·비회원에 따라 최대 두 배의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이들 사업자의 충전 요금 평균값은 회원가가 293.3원/kWh로 가장 저렴했고, 로밍가는 397.9원/kWh, 비회원가는 446원/kWh로 가장 비쌌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주요 충전사업자에게 전기차 충전요금의 현장 표시와 온라인 접근성을 강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며 "전기차 충전 시 충전요금을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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