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6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작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추정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91만2천331t, 질소산화물 79만423t, 암모니아 23만9천991t, 황산화물 11만6천639t, 초미세먼지 4만7천677t 등이었다.
2023년에 견줘 질소산화물(2.2%·1만7천809t 감소)·암모니아(1.0%·2천532t 감소)·황산화물(7.6%·9천620t 감소)·초미세먼지(0.6%·280t 감소)는 배출량이 줄었으나 휘발성유기화합물(1.4%·1만2천875t 증가)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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