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서 파이널스 대회 첫 날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게임 스코어 2-1(21-16 8-21 21-8)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첫 경기서 진땀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7위)를 게임 스코어 2-1(21-16 8-21 21-8)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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