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치료받을 응급실을 찾지 못해 길 위에서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에서 경찰과 소방, 의료진이 함께 소중한 생명을 잇달아 지켜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환자는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덕진소방서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덕에 의식을 되찾았다.
119 구급대는 여러 의료여건상 아이를 살리기 위해 광주를 벗어나 전북대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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