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아이슬란드 폭격기' 프리드욘슨(32)과 2026시즌도 함께한다.
광주는 17일 "장신 스트라이커 프리드욘슨과 계약을 연장하고 내년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드욘슨은 이번 시즌 K리그1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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