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심번호'처럼 배송지 가리는 '안심주소'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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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심번호'처럼 배송지 가리는 '안심주소' 도입 검토

정부가 실제 전화번호 대신 임시 가상 전화번호를 부여하는 '안심번호'처럼 택배 운송장 등에 실제 주소 정보 대신 가상 주소를 표시하는 '안심주소'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020년 이용자에게 고유명사로 구성된 안심주소를 부여하고 배송에 관여된 사람만 실제 주소를 볼 수 있도록 한 연구과제를 발주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배송 과정 중 마지막에 주소가 노출되도록 하는 기술이 연구된 바 있다.이런 체계가 도입돼야 개인정보가 안전히 지켜지지 않겠냐"며 "('안심번호'와 마찬가지로) 안심주소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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