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 집값과 전월세 가격 급등 상황을 두고 현 정부의 부동산 대응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대표는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근거로 들며 현재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 가파르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 보면 용산구와 성동구가 각각 1.37% 상승했고 송파구는 2.10%로 서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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