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17일 미중 무역합의, 미국 고관세, 셧다운 해제,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573위안으로 전일 1달러=7.0602위안 대비 0.0029위안, 0.041%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5516위안으로 전일 4.5466위안보다 0.0050위안, 0.1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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