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탁재훈의 열애를 확신한 족집게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 시호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탁재훈은 없다고 답했지만, 야노 시호는 확신에 찬 눈빛으로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탁재훈은 손으로 엑스자를 그리며 당황한 듯 부정했으나, 야노 시호는 “이 중에서 가장 행복해 보인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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