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망명 신청 북한 국적자, 지난해 10명…소폭 반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러시아 망명 신청 북한 국적자, 지난해 10명…소폭 반등

러시아에 망명을 신청한 북한 국적자의 수가 지난해 10명으로, 수년간 이어지던 감소세를 뒤집고 소폭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에 있는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전했다.

2024년 데이터를 분기별로 보면 상반기에는 3명에 불과했다가 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력을 지원하기 직전인 3분기에는 6명으로 늘었다.

그는 "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경우는 '쿠르스크 작전을 도와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러시아가 망명 신청을 허가해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희망을 걸었던 경우"라고 NK뉴스에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