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대리점 유통을 담당하는 MQ네트웍스·MQ리테일이 본사를 상대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조정신청을 했다.
17일 MQ 측에 따르면, 2000년 2월부터 전국 편의점 납품을 담당하는 계약을 맺은 후 25년간 한국P&G와 협업을 해오던 중 지난 10월 한국P&G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아 폐업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런가하면 MQ외에 다른 납품업체 또한 일방적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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