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으로 가자며 미성년자를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38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한 노상에서 10대 중학생 B군의 어깨를 붙잡으며 “우리집에 가서 같이 살자”며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찜질방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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