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결국 글로벌 1위 찍었다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한 '자백의 대가'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1위로 올라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17일 발표한 글로벌 시청 순위를 보면, '자백의 대가'는 지난 8~14일 조회수 570만회에 시청 시간 596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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