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사업을 통해 메디온을 추가 생산하고, 서북도서와 영동지역에 운영거점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메디온 확보 이후에는 해당 지역에서도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이 가능해져, 2028년부터는 환자 후송 시간이 1시간 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고형석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은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우리 장병들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응급처치하고 골든타임 내 최상급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필수전력"이라며 "메디온의 신속한 배치를 위해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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