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18일 오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국내 최초의 민간 상업발사로, 당초 발사는 지난달 22일 계획됐으나 발사 준비 과정에서 포착된 미세한 이상 신호로 인해 약 한 달간 일정이 연기됐다.
우주항공청은 누리호의 성공률 제고와 기술력 고도화를 위해 2032년까지 매년 1회 발사를 실시하고, 2029년부터 공공 위성을 누리호로 발사하는 ‘반복발사 일괄계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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