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ETC)에 집중돼 있던 기존 사업 구조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외연을 넓히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고함량 알부민 제품 '알부민 킹'이 출시 한 달 만에 홈쇼핑에서 10회 연속 매진되며 초기 성과를 확인했다.
17일 대원제약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매출 비중은 제약 부문 89.3%, 화장품 5.3%, 건강기능식품 5.7%로 제약 중심 구조가 뚜렷하다.
알부민 킹은 대원제약 독점원료인 '알부민복합물DW'를 97.5% 배합한 액상형 제품으로, 병당 알부민 함량을 3만2175㎎까지 높여 고연령층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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