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FIFA 남자유소년대표팀 지도자 교류 세미나'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각국 연령별 대표팀을 이끄는 지도자 및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자의 사례와 시각을 공유함으로써 유소년 육성을 위한 국제 기술 교류 모델을 확장하기 위한 자리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이용수 부회장과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 올해 U-17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끈 백기태 감독, 내년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김현준 감독과 함께 FC서울, 울산 HD, 수원 삼성 등 일부 K리그 유소년팀 지도자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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