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일본·미국·유럽에 이어 중동까지 직접 찾으며 글로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및 현지 임직원들과 만나 할랄 식품 성장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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