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최근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로 1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발표한 2015∼2024년 화재 통계를 보면 이 기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311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가연물을 보일러 주변에 쌓아두거나 불씨 관리가 미흡한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작은 불티가 주변으로 번지며 주택 전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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