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통일부 방문해 현안 건의…"준비된 평화경제특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원 고성군, 통일부 방문해 현안 건의…"준비된 평화경제특구"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고성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동해고속도로(속초∼고성) 조기 연결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평화경제특구와 관련해 2023년 4월 '고성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용역'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11월 '고성 평화경제특구 지정신청 용역'을 발주하는 등 다른 지역보다 한발 앞선 추진 상황을 강조했다.

함명준 군수는 "실질적인 남북 경제협력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관광 인프라 사업을 연계해 동해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