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동물병원에서 진료 중인 수의사 성남시는 시립동물병원(수정구 수진동) 진료 대상을 시민에게 입양된 유실·유기동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운영한 동물병원은 2023년 9월 개원해 연평균 2400마리(하루 평균 8마리)의 동물이 진료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유실·유기 동물 보호를 위해 진료 대상에 추가했다"면서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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