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중동 시장에서의 사업 협력 방안과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동행한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및 현지 임직원들과 할랄 식품 성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CJ제일제당은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김스낵과 볶음면을 중동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AKI와 협력해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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