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안심뉴타운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구청, 안심뉴타운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

이번 협약은 대구광역시,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세계사이먼, ㈜신세계, 미국 사이먼프라퍼티(Simon Property Group)가 함께 참여한 6자간 업무협약으로, MOU 체결에 따라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용지 내 약 4만 1천㎡(1만2천평)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로 했다.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8년 말 오픈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1천여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유통·관광·서비스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신세계사이먼 유치는 안심뉴타운과 동구 지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라며,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