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 없습니다’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유력...“잔류 의사, 월드컵 이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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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 없습니다’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유력...“잔류 의사, 월드컵 이후 진행”

독일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과 케인의 재계약 협상은 내년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케인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의사가 없으며 잔류에 열려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이번 겨울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면 내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어 뮌헨을 보다 쉽게 떠날 수 있다.

난 토트넘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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