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7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벚꽃단지가 내년에도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웅동벚꽃단지를 찾은 일부 관광객들은 두 나무 개화 시기가 다른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해구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내년에는 웅동벚꽃단지 개방 시기를 다소 늦추는 한편 겹벚나무 10% 정도는 개화 시기를 앞당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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